
파소파소의 알파벳 네 글자, p, a, s, o.
이 간단한 조합 안에 각기 다른 개성과 풍미를 담은 네 가지 블렌드를 담아 보았습니다.
커피에 막 입문한 분들도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미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있도록 블렌드 별 특징과, 어떤 상황에서 즐기면 좋을지 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놓은 아웃라인을 참고해 주세요.
| Blend | Characteristic | When? | Blend Composition |
| P Blend | – 편안한 데일리 커피 – 산뜻하면서도 둥글고 부드러운 맛 – 처음 커피 마시는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블렌드 – 매일 마시기 좋은 부담 없는 맛 | – 바쁜 아침이나 휴식 시간 | – Costarica Washed 20% – Ethiopia Natural 30% |
| A Blend | – 향미에 집중한 블렌드 – 에티오피아 특유의 꽃향기와 밝은 산미, 고소한 단맛이 어우러져 깊은 맛 | – 커피의 풍미를 더 섬세하게 느끼고 싶은 날 | – Ethiopia Washed 50% – Ethiopia Natural 50% |
| S Blend | – 시즌 한정 블렌드 – 매 시즌마다 새로운 구성으로 등장 – 현재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새롭게 업데이트 예정 | – ‘지금 이 시기,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커피’를 제공합니다 – 기존의 블렌드에 익숙해질 때쯤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 – 늘 색다른 조합을 선사해 드립니다! |
| O Blend | – 콜롬비아 단일 품종 – 카페인은 줄이고, 향미는 늘리고 | –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인이 걱정일 때 – 단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은 밤 | – Colombia Sugarcane 100% |
커피 초보도, 애호가도 빠질 수밖에 없는 블렌드의 세계
파소파소는 생두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는 원두를 로스팅하고 브루잉하는 전문 로스터리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두들이 커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는 자칫 산미가 너무 강하게 와닿을 수 있는데요.
블렌딩은 그러한 강한 특징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마시기에 좋은 선택지가 되어 줍니다.
블렌드 커피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로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데요.
어떤 원두는 산뜻한 느낌을, 또 어떤 원두는 달콤한 뉘앙스를, 또 다른 원두는 묵직한 여운을 더해준답니다.
서로 다른 원두들이 만나 하나의 조화로움이 느껴지기에, 누구든지 무리 없이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보든, 애호가든 상관없이 커피를 진짜 즐기고 싶다면, 블렌드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파소파소는 ‘로스터스’입니다 – P, A, S 블렌드
카페 이름을 자세히 보면 ‘파소파소 커피 로스터스’라고 되어 있죠?
‘로스터스’라는 단어는 원두를 직접 볶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네, 말 그대로 파소파소는 매일 커피를 ‘볶는’ 일을 가장 진지하게 대하는 곳이죠.
커피는 로스팅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맛과 향을 드러냅니다.
같은 생두라도 어떻게, 얼마나, 어떤 온도로 볶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거든요.
파소파소는 그 미묘한 차이를 위해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가장 균형 잡힌 지점을 찾아갑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P Blend와 A Blend입니다.
P Blend: 일상의 한 가운데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균형 잡힌 블렌드. 산미가 적고 단맛과 바디감이 매우 좋습니다.
– Columbia Washed 50%
– Costarica Washed 20%
– Ethiopia Natural 30%
A Blend : 조금 더 복합적인 향미와 산미를 가진 프리미엄 블렌드. 탁월한 산미와 플로럴함이 매력적입니다.
– Ethiopia Washed 50%
– Ethiopia Natural 50%
파소파소는 단지 ‘잘 만든 블렌드’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전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블렌드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S Blend : 고정되지 않은 조합! 시기마다, 계절마다, 새로운 원두로 구성합니다.
그렇습니다. 때로는 산미가 강한 커피일 수도 있고, 때로는 바디감이 무거운 커피일 수도 있죠.
고정된 정답이 없기에, 매번 마실 때마다 새로운 감각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앞으로 만나보실 S Blend, 시즌 한정 블렌드를 기대해주세요~
디카페인도 충분히 맛있을 수 있다! – O 블렌드
‘디카페인’이라고 하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맛은 없지만 어쩔 수 없이 마시는 커피.”
하지만 파소파소의 O 원두는 그러한 인식을 바꾸어 드릴 수 있습니다.
O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싱글 오리진으로 만든 디카페인 커피입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는 한 지역의 특정 농장에서 재배된 생두를 로스팅 하여 만든 원두를 말합니다. 블렌딩 원두와는 달리, 싱글 오리진은 해당 지역의 독특한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파소파소의 로스팅 노하우가 더해져, 일반 커피 못지않은 깊이와 향미를 갖추게 되었죠.
커피가 주는 감각적인 즐거움은 그대로 살아 있는 디카페인 커피라니, 그런 면에서 파소파소의 O 원두는 ‘맛을 포기하지 않은 디카페인’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커피는 오직 매장에서만 – 한 잔의 이유를 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있지만, 파소파소의 블렌드는 오직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커피입니다.
직접 매장을 찾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커피, 그 자체로 ‘한 잔의 이유’가 되어주니까 더 특별합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블렌드 커피뿐만 아니라, 로스터가 직접 엄선한 싱글 오리진 필터 커피도 함께 제공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블렌드와 싱글을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다는 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무척 매력적인 환경이죠.
하나는 여러 원두의 조화로운 맛을, 하나는 특정 지역 고유의 뚜렷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로스팅은 직접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파소파소의 매장 방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선 하나의 ‘체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시간을 들여 찾아온 만큼, 기억에 남는 향미를 가져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파소파소는 직접 볶고, 블렌딩하는 등 늘 새로운 시도와 과정을 통해 매일 새로운 커피 경험 그 이상의 이야기를 선물하겠습니다.
바로 볶아낸 커피의 향과, 블렌드 뒤에 숨은 의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
오늘, 나만의 커피 한 잔을 만나고 싶다면, 파소파소에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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